금속공예에 깃든 고려인의 삶
- 전시기간2011-04-05~2011-05-22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첫 번째 전시로 고려 금속공예를 소개하는 ‘금속공예에 깃든 고려인의 삶 ’을 4월 5일부터 5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일찍이 제주는 ‘탐라’라는 독립된 정치체제를 유지하여 왔으나, 1105년 고려에 편입되면서 그 문화를 수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증거는 제주지역에 남아있는 불교사찰 및 삼별초 항쟁과 관련된 유적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제주지역에서는 고려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한 예가 드물었다. 고려시대는 세련되고 귀족적인 면모를 갖춘 공예품과 함께 융성했던 불교문화를 보여주는 의례용품이 풍부하게 제작되던 시기이다. 또한 우...
문화재와 보존과학의 만남-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다-
- 전시기간2010-12-14~2011-02-13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도내에서는 최초로 문화재 보존과학을 테마로 한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개관이래 10년 동안의 보존처리 성과를 정리하고 도민들에게 국립박물관의 또 다른 역할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 구성은 직물, 종이 등 재질별로 4개의 보존처리 주제와 보존과학의 새로운 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문화재 복제와 예방보존으로 나누어 총 6개의 주제로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문화재 보존처리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탐라순력도(보물 제652-6호)의 보존처리를 위해 해체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던 제주속오군적부(제주문화재자료 제5호)를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
제주올레, 박물관에서 걷다
- 전시기간2010-10-26~2010-11-28
국립제주박물관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공동으로 기획특별전 ‘제주올레, 박물관에서 걷다’를 마련하였다. ‘올레’는 집 대문에서 마을길까지 이어주는 좁은 골목을 뜻하는 제주어로,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제주의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길 위에서 제주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그 안에 담긴 제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새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는 박물관에서 제주올레를 색다르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코스별 주요 문화유적지 및 명소를 소개하는 사진자료와 출토유물이 선보인다. 1코스부터 18-1코스까지 전체 22개 코스에 담긴 다양한 역사 속 이야기가 소개되며, 선사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제주사람의...
새로운 지평에 대한 응시, 청동기
- 전시기간2010-08-03~2010-09-05
청동은 자연상태의 구리와 주석 등을 합금하여 만든 인류 최초의 금속 발명품으로 시대를 구분하는 척도가 될 정도로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온 신물질이다. 또한 청동기는 소유자의 강력한 힘을 상징함과 동시에 하늘과 소통하는 신비로운 기물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전시에는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국보 제137호 청동창 2점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143호 청동거울 등 3점을 포함한 총 26점의 청동기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동기가 갖고 있는 선사인들의 특별한 믿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과 교감하는 특별한 힘을 가진 정신적인 지도자, 즉 제사장의 권위와 신비함을 상징하는 유물들을 소개하며 전남 화순 대곡리에...
현대일본디자인 100
- 전시기간2010-06-22~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