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롱벨롱, 제주 바다​ Bellong-Beolong: Jeju and the sparkling sea​
호오이~우리 할머니는 해녀

제주를 떠나는 장소이자 제주를 만나는 장소, 배가 드나드는 곳을 포구라고 하지요.​
전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시절 "벨롱벨롱" 도대불은 컴컴한 밤바다의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어요.​
그 빛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함께였지요.​
도대불이 비춰주는 밤바다에 소원글을 담은 나만의 소원배를 만들어 띄어 볼까요?​

호시탐탐제주어 벨롱벨롱

제주어 "벨롱벨롱"은 불빛이 멀리서 번쩍이는 모양을 말해요.​

Bellong-belong describes the appearance of light in the d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