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조록하멍, 타부룩하게 Heobeck​
Pleasantly plump-kojorok!​
And nicely narro-taburuk!
코주룩하멍, 타부룩하게

허벅은 물을 길을 때 사용하는 항아리예요.​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엮어 만든 바구니에 넣어 짊어지고 다녔지요.​
허벅은 물이 흘러 넘치지 않도록 입구는 좁게("코조록하멍")​
물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배는 부르게("타부룩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허벅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