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특별전『옛책과 글씨의 향기』
- 전시명특별전『옛책과 글씨의 향기』
- 전시장소
- 전시기간2003-03-31 ~ 20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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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옛 책과 글씨의 향기』전 개최
-이겸로선생 기증 예술의 전당 소장 한·중 서예유물 순회특별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4월 1일(화)부터 5월 18일(일)까지 예술의 전당(사장 김순규)과 공동으로 이겸로선생 기증 예술의 전당 소장 한·중 서예유물 순회특별전『옛 책과 글씨의 향기』전을 연다. 이 전시는 동양문화의 중심인 한국과 중국의 뛰어난 서예 작품을 제주도민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조선시대 3대서가 - 추사ㆍ석봉ㆍ안평대군>, <글씨공부의 시작-永字八法과 千字文의 세계>, <여러 가지 법첩과 글씨체>, <중국의 역대 명가 필적>, <인보와 한중 금석문자료> 등 다섯 주제로 꾸며져 있다.
전시유물은 국내의 대표적인 고서적점인 서울 관훈동 통문관(通文館)을 운영하는 산기(山氣) 이겸로(李謙魯, 94세)선생이 예술의 전당에 기증한 서예작품 · 고서들 중 추사 김정희의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판본첩장을 비롯한 총 96건 136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예작품을 통하여 중국 서예의 시대별 모습과 한국으로의 수용 · 발전과정을 파악하고, 한국 전통문화의 높은 수준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가 이겸노선생이 애장하던 유물 290건 491점을 예술의 전당에 기증함으로써 전국순회전의 성격으로 이루어져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기증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마련하는 동시에 관련 학자와 서예가들에게는 중요한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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