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이형상李衡祥(1653년∼1733년)이 제주목사로 재임 중에 제주도의 각 고을을 순회하면서 거행했던 행사와 여러 풍경 등을 화공 김남길金南吉로 하여금 그리게 하여 만든 화첩입니다. 총 43면으로 구성되어 각 면마다 그림에 대한 제목과 간략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제주인의 삶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탐라순력도를 통해 300년 전 제주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형상李衡祥(1653년∼1733년)이 제주목사로 재임 중에 제주도의 각 고을을 순회하면서 거행했던 행사와 여러 풍경 등을 화공 김남길金南吉로 하여금 그리게 하여 만든 화첩입니다. 총 43면으로 구성되어 각 면마다 그림에 대한 제목과 간략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제주인의 삶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탐라순력도를 통해 300년 전 제주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