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북미 원주민 신화' 강연 개최
- 작성자국립제주박물관
- 등록일2026-08-19
- 조회수58
- 파일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북미 원주민 신화’강연 개최
- 생태학자 유기쁨 작가 초청, 대자연과 조화롭게 살아온 북미 원주민의 삶 조명 -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8월 26일(수) 14시부터 북미 원주민 신화를 주제로 ‘2026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의 여섯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 아카데미는 <신화로 만나는 세계: 메소포타미아에서 북미대륙까지>라는 대주제로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상반기에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메소포타미아, 중국, 인도, 일본 신화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지난 7월 북유럽 신화를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대륙의 신화를 조명하고 있다. 올해 박물관 아카데미는 매회 150여 명의 청중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6강 주제는 ‘대자연과의 조화로운 삶, 북미 원주민 신화’다. 우리가 흔히 ‘인디언’으로 알고 있던 북미 원주민의 삶과 사상을 다룬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많은 잠언의 바탕이 된 북미 원주민의 지혜를 돌아보고, 오랜 기간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그들의 가치관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유기쁨 작가는 생태철학과 종교학을 연구한 철학박사이자, 북미 원주민 신화의 전문가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생태철학과 환경윤리를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생태학적 시선으로 만나는 종교’, ‘아픔 넘어: 고통의 인문학’, 역서로는 ‘세계관과 생태학: 종교, 철학, 그리고 환경’, ‘문화로 본 종교학’ 등이 있다.
박물관 아카데미는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 내 ‘교육/행사’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