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_무역 도자
- 작성자국립제주박물관
- 등록일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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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에서 만나는 세계사
- 무역 도자 -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동우)은 오는 9월 24일(수)에 ‘2025년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의 일곱 번째 강연 “무역 도자”를 개최한다.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는 ‘제주 넘어 만난 세계사’라는 주제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오후 2~4시)에 운영된다.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박물관 이애령 학예연구실장이 진행한다. 이애령 실장은 도자사를 전공한 미술사학자로,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국립광주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세기의 기증’이라 불리는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2022년)를 비롯해 <조선의 승려 장인>(2021),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평안>(2020년)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총괄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도자공예실 개편을 주도하며, 몰입과 사유 속에서 달항아리를 감상하는 ‘달멍’이라는 새로운 관람 트렌드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철화분청사기 생산지인 계룡산 학봉리 유적의 발굴조사 보고서 『계룡산 도자기』(2007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한국도자를 소개하는 최초의 학술조사보고서인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도자도록 제1집: 고려시대 상형청자1』(2022년) 등을 발간하며 연구자로서의 행보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와 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도자 무역을 통해 전개된 동서양의 교류와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 강연은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강연으로 무역 도자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