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세한도, 다시 만난 추사와 제주> 연계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세한도 찬찬히 살펴보기”운영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특별전「세한도, 다시 만난 추사와 제주」를 보다 밀도 있게 관람할 수 있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세한도 찬찬히 살펴보기”를 운영한다.

집중도 있는 해설과 함께 보다 특별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휴관일인 5월 23일(월) 10:00~11:30, 14:00~15:30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를 준비한 담당 큐레이터의 세부적인 전시품 설명과 함께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와 응답의 시간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http://jeju.museum.go.kr)☞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 예약을 통해 5월 19일(목)~5월 22일(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178년 만에 <세한도>가 탄생한 제주에서 <세한도>를 직접 감상하며 추사 예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29일(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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