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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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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박물관 구석구석

서귀포시 생수궤유적 발굴조사

  • 작성자전체관리자
  • 등록일2019-08-23
  • 조회수225
  • 기간2010. 8. 20. ~ 11. 17.
  • 파일
◆ 조사기간: 2010. 8. 20. ~ 11. 17.
◆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위치한 바위그늘유적

생수궤유적은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솜반내(혹은 솟밭내, 선반내)의 천지연폭포로부터 하류 방향으로 700m 지점에 위치한 바위그늘유적이다.
1975년 천지연폭포 일대에서 영남대학교 정영화 교수가 구석기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뗀석기 여러 점을 발견하였고, 이를 '천지연유적'으로 학계에 보고한 바 있다.
이후 현재까지 생수궤유적에 대한 학술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서귀포시는 유적의 중요성을 인정해 2005년 3월, 천지연폭포 하류의 여러 바위그늘 중 하나(생수궤)를 시지정 향토기념물유산 제1호로 지정하여 보호해 오고 있다.
천지연유적에 대해서 보고된 그간의 자료들을 검토해 보면 현재 지정된 바위그늘은 과거 석기가 발견된 지점과는 거리가 있는 곳으로 생각된다.
오히려 현재의 바위그늘보다는 상류 쪽에 위치한 바위그늘의 주변 야외산포지에서 석기를 수습한 정황이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이 정비되기 이전의 천지연 일대에는 꽤 넓은 범위를 가진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존재하였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2009년 국립제주박물관은 천지연유적을 답사하는 과정에서 생수궤 내부 퇴적층 단면에서 후기 구석기시대의 표지적인 유물인 좀돌날(microblade)과 함께 일부 잔손질이 되어 있는 석기들을 확인하였다.
이를 계기로 서귀포시청은 생수궤의 구체적인 성격 파악과 정비보존을 목적으로 국립제주박물관에 생수궤유적에 대한 확인 조사를 의뢰해옴에 따라 발굴조사(허가 제2010-430호)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발굴조사 대상지의 면적은 3,507㎡이나 실제 조사가 이루어진 면적은 유물이 확인되는 바위그늘 내·외부와 외부 경사면에 해당하며 면적은 60㎡에 해당된다.
발굴조사 결과 후기구석기시대의 돌날, 몸돌, 잔손질석기 등 다수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석기 제작 장소로 추정되는 곳이 확인되어 제주지역 후기구석기시대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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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