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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

<b>『조선왕실의 가마』특별전(4.18~5.31)</b> 이미지

지난『조선왕실의 가마』특별전(4.18~5.31)

  • 전시명『조선왕실의 가마』특별전(4.18~5.31)
  • 전시장소
  • 전시기간2006-04-12 ~ 2006-05-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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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조선왕실의 가마 (Royal Palanquins of the Joseon Dynasty)

국립제주박물관은 2006년 전시교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개최했던 다양한 특별전시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는 제주도민을 비롯, 제주를 찾는 국ㆍ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술 조사 등 장기간의 준비를 바탕으로 자체 기획전시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 첫 번째로 열리게 될 특별전 『조선 왕실의 가마』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왕실의 가마와 의장기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로 4월 18일(화)부터 5월 31일(수)까지 44일간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왕ㆍ왕비ㆍ왕세자가 타던 연(輦), 공주와 옹주가 타던 덩[德應], 대한제국기에 새롭게 등장하는 봉교(鳳轎)를 중심으로 교룡기(蛟龍旗), 청룡기(靑龍旗), 현무기(玄武旗) 등 가마 주위에 화려함을 더했던 다양한 의장기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마라고 하면 오늘날의 자동차와 같은 이동 수단으로서의 이미지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왕실의 가마는 주로 국가 의례 시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상징물로서의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왕실 가마에 대해 단순히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서 어가 행렬의 구성과 의미, 어가 행렬 속에서 가마와 의장기가 지니는 상징성을 부각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조선 왕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가마라는 단적인 소재를 통해 조선 왕실의 위엄과 기품, 화려함의 일면을 엿볼 수 있게 하고 과거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

제주도에 조선 왕실의 가마가 처음으로 화려하게 나들이한다는 점에서도 색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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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