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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

특별전『秋史 金正喜와 濟州』 이미지

지난특별전『秋史 金正喜와 濟州』

  • 전시명특별전『秋史 金正喜와 濟州』
  • 전시장소
  • 전시기간2002-05-28 ~ 2002-06-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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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전 시 명 : 특별전『추사 김정희와 제주』

전시기간 : 2002. 5. 28 - 6. 30

내용 : 국립제주박물관은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별전『추사 김정희와 제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2년 월드컵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 선생을 조망하여 그의 위대한 예술가적 삶과 예술세계를 이해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추사체(秋史體)'와 '세한도(歲寒圖)' 등으로 대표되는 추사 예술의 배경이 되어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제주를 인식하고, 추사와 추사 예술에 있어 제주의 의미를 재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사상과 정신세계를 추구하였던 추사 김정희는 '추사체(秋史體)'를 창출한 우리나라 최고의 서예가였으며, 고증학(考證學)과 금석학(金石學), 시(詩)와 문장(文章), 경학(經學)과 불교(佛敎) 등에 통달한 큰 학자였다. 또한 추사는 조선은 물론 중국 청나라의 학문·예술계에서도 존경받는 석학으로서 당시 동양학계를 이끌어간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추사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자 접근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 또한 넓고 깊은 추사의 학문과 예술세계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특별전에는 추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자 그의 생애와 학문·예술적으로 크게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를 중심으로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등 제주로 유배되기 전까지(1세~54세)의 유묵, 추사체가 완성되는 제주 유배시기(55세~63세)의 유묵, 추사체가 본격적으로 구사되고 수많은 명작이 쏟아져 나온 강상ㆍ북청유배 및 말년 과천시기(64세~71세)의 유묵, 추사와 교류한 우리나라와 중국(청)의 학예인(學藝人) 및 추사 제자들의 유묵으로 구성하여 입체적으로 조망하고자 하였다.

글씨를 평함에 있어 '최고의 묘(妙)를 참으로 깨달은 서예가는 법도를 떠나지 않으면서 법도에 구속받지 않는다'라는 말은 바로 추사와 추사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또한 추사는 잘되고 못되고를 따지지 않는다는 '불계공졸(不計工拙)'을 스스로 실천하였으며, 고전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것을 창출한다는 '입고출신(入古出新)'의 경지를 위해 노력하였다. 추사 글씨의 또 다른 특징은 '괴(怪)'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괴(怪), 파격! 그것은 아름다움과 개성이며, 추사체의 본질이자 매력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는 당당하면서도 자유로운 추사의 묵향(墨香) 속에서 인간적 삶에 바탕한 추사의 고뇌와 예술혼, 그리고 이를 통해 승화된 지고의 예술세계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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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9-11-22